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이 아이카 (문단 편집) == 까임 == 현역 시절, 정말 지독하게 까였다. 특히 2ch 하로프로판에서는 '미츠이 때문에 모닝구 무스메가 망한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까였다. 졸업 발표가 났는데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고 되려 기뻐했던 게 현실. 이건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라서 미츠이 아이카의 졸업을 기뻐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특히 [[일본 연예 갤러리]]와 2ch(니챤)에서... 비록 [[미치시게 사유미]]처럼 비주얼 멤버로 꼽힐 정도는 아니더라도 아이돌스러운 외모를 지녔는데도 못 생겼다고 까이고, 안무실력도 준수한데 이렇게 까이는 건 8기 오디션에서 혼자 뽑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미츠이에 밀려서 낙선한 사람들이 다른 그룹에서 더 잘 나가니 팬들의 미움이 미츠이에게 향할 수밖에……. [[킷카와 유우]]나 [[사토 스미레]]와 함께 뽑혔다면 이렇게까지 비난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미츠이 아이카가 뽑힌 모닝구 무스메 8기 오디션에는 [[AKB48]]의 [[카시와기 유키]]와 [[사토 스미레]], [[SKE48]]의 [[키토 모모나]], 솔로 아이돌로 데뷔한 [[킷카와 유우]], 후쿠오카에서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나다 나츠미 등 쟁쟁한 인물들이 참가했지만 모두 낙선하고 미츠이 단 한 명만이 뽑혔다. 하지만 낙선한 참가자들에 비해 외모나 춤에서[* 가창력의 경우 데뷔초에는 호평을 받았으나, 힘있는 창법에서 비음섞인 얆은 소리로 바뀌면서 혹평을 받았다.] 이렇다할 두각을 드러내지 못해서 팬들에게 실망을 주고 말았다. 차라리 킷카와가 솔로가 아닌 8기 멤버로 함께 투입되었었다면 사정이 달라졌을지도...[* 다만 당시 오디션 영상을 보면 '''하로프로의 취향에 맞는''' 인재를 꼽아볼 때 의외로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이었다. 게다가 지금은 고평가를 받는 킷카와도 오디션 당시에는 매우 협조성이 낮은 모습을 보여 많이 까였었다. 키토 모모나의 경우엔 거한 사고를 치고 잘리고 지금와선 [[미카미 유아]]라는 가명이 더 유명한 지경이다... ]. 사실 미츠이 발탁 직후 쥰쥰과 링링이 투입된 것을 보면, 원래 8기 자체가 일본인 멤버와 중국인 멤버를 함께 투입할 계획으로 오디션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중국인 멤버들의 투입이 미츠이보다 조금 늦었고, 팬들이 중국인 두명을 '8기 멤버'가 아닌 유학생으로만 인지하면서 오히려 외따로 떨어진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게 되고 말았다. 즉 원래 업프론트의 계획대로라면 8기 멤버는 미츠이 혼자가 아니라 '''3명'''이었어야 한다는 것. 게다가 8기 최종합숙에 함께 뽑혔던 '마스다 아야미'가 선발 직전에 [[에이벡스]]로 이적하는 바람에[*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디션 영상 공개 이후, 멤버들에게 모닝구 합류 여부를 선택할 시간을 주는 기간동안 에이벡스가 마스다 아야미에게 접촉해서 '''채갔다'''. 그렇지만 이것은 마스다 본인에게도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었는데, 결국 에이벡스 트랙스에서는 데뷔를 못하고 산하 [[애니송]] 레이블에서 만화영화 주제가나 부르고 있다. 아무리 몰락했다지만 주요 음악 방송에 나올 수 있는 모닝구 무스메와, 본인의 얼굴은 아무도 모르는 애니송 가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업프론트는 일본 연예계에서도 소속 연예인 대우가 좋기로 손꼽히는 회사이니...], 모든 기대가 미츠이 아이카 혼자에게 쏠리는 사태도 벌어졌다. 게다가 이후에는 선후배들 사이에서 사이가 안좋다는 등 각종 루머들이 뒤따랐고, 해당 멤버들의 팬들에게는 또다시 까이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오디션 합격에서부터 졸업콘 할 때 까지 까이기만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때문에 밋치 팬들의 멘탈은 거의 가루가 되도록 고생한 편이다. 그리고 철없던 어린 시절에 7기 코하루에게 과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낸 점이라거나, 동기 쥰쥰, 링링에게 보인 텃세같은 츳코미들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다만 정작 미츠이 본인은 졸업 이후에도 팬들이 사이가 안좋다고 수근댔던 쥰쥰, 링링은 물론 다른 OG멤버들과 친하게 연락하고 지내는 중이다. 쥰링 졸업 콘서트에 롤링페이퍼와 선물을 준비한 것 도 미츠이였고, 쥰쥰과 링링 또한 '우리는 가족이잖아요?'라는 메세지를 남겼을 정도. 지금도 꾸준히 다른 하로프로 멤버들과 활발하게 교류중이라, 밋치 블로그 포스팅은 대부분이 '오늘은 ~~와 만났어요~'하는 내용이다.] 반면 미츠이의 친화력과 리더십을 보고 5,6기를 이어 리더로서 그룹을 통솔하는 모습을 기대한 팬들도 많았다. 실제로 미츠이는 선후배는 물론, 주변 스탭과 연예계 동료들에게 가장 성실하고 예의바르게 다가가던 멤버였고,[* 실제로 [[다나카 레이나]]와 하로프로 안무가인 나츠미는 만날 때, 공연할 때 마다 매번 찾아와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며 인사하던 미츠이의 모습이 감명깊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악역을 자처해 후배 멤버들에게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고, 뒤처진 멤버들을 1대 1로 트레이닝 시키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던 멤버였다. 그러나 다리 부상은 계속해서 낫지 않았고[* 애초에 미츠이가 겪은 '피로골절'이라는 질병 자체가 활동량이 많은 운동선수들이나 걸리는 병이다. 미츠이 역시 혹독하게 연습하는 멤버중 하나였다...], 결국 예상보다 이른 졸업을 하게 되고 말았다. 미츠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팬들도 이 점 만큼은 아쉬움을 나타내는 듯 한데, 컬러풀기 리더인 [[미치시게 사유미]]도 분명 좋은 선배지만, 미츠이처럼 악역을 자처하면서 까지 멤버들을 훈육하는 타입은 아니었기 때문. 다행인지 9기 멤버들은 미츠이가 있던 시절 스스로 연습하는 버릇을 들이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었고[* 사토야마에서 9기 멤버들이 언급하길, 스탭에게 요청해 9기들만의 리허설에 참여한다거나, 부상으로 춤을 못 추는 상황이 되자 의자에 앉아서라도 연습을 보러 왔었다고 한다. 치사토가 놀랐을 정도로 혹독하게 가르쳤다는 듯. 다만 자기도 마음에 걸렸는지 [[이쿠타 에리나]]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이미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던 상태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이이쿠보 하루나]]는 당시에는 미츠이가 무서웠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많은 걸 배웠었다고 언급한 바 있고, [[스즈키 카논]]은 오시멘이 미츠이 아이카다. 심지어 [[사야시 리호]]는 미츠이 졸업 직후 한동안 '미츠이 선배가 말씀하시길~'을 입에 달고 살다시피 했을 정도.]--반대로 [[뒤통수]] 제대로 갈긴 [[쿠스미 코하루|모데루]]는 분자 단위로 더 까이고 있다.-- 유학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업프론트의 영문 SNS관리나 각종 이벤트에 스탭으로서 참가하고 있다. 이제는 사실상 업프론트 직원. 졸업한 지 한참 지난 현시점에서는 오히려 재평가를 받고 있다. 현역때 잘 나가던 멤버들이 각종 사회적 물의나 논란으로 연예계를 은퇴하거나 거의 금지어 마냥 취급받는 것과 달리, 미츠이는 구설수는커녕 오히려 후배들과 주변 관계자들을 통해 미담이 전해지면서 팬덤 여론도 많이 바뀐 케이스. 애초에 연예계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는 탓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계속 다른 모닝구 선배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다던가, 꾸준히 현역 멤버들 사이에서 근황이 거론 되는 등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